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아온 럭키짱/비판 (문단 편집) === 213화~310화 (강태풍 편) === 첫 장면부터 '''"새로운 시작!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액션과 사랑~!!! 늙은 황혼 무렵 저물어가는 태양을 보며 아쉬워하지 말자[* 이 부분이 나오면서 "30년 인생을 만화에 바쳤는데 다들 다른 길로 갔다" 며 술을 마시고 한탄하는 만화가가 나오는데, 사실 이는 한국 만화계에 30년간 발을 담궜음에도 결국 현재까지 현역인 인물이 자신을 포함해 기껏해야 네다섯이라는 김성모 화백의 자조적인 한탄에 가깝다. 실제로 이는 김화백이 돌아온 럭키짱을 연재하기 전 했던 인터뷰에서 "지금껏 수많은 인물들이 한국 만화계에 발을 담궜고 그동안 나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결국 30년이 지나고 지금은 대부분이 사라지고 나는 살아남았다." 라고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사실 자체가 김성모 화백에게는 큰 자부심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자부심이 너무 지나쳐서 돌럭이 지금의 행보에까지 이르렀다는 게 문제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또 다시 뜬다! 과거는 필요없지 내일의 영광을 위해서라면!"'''이라는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캐릭터인 강태풍(Ctrl + V + [[럭셔리 즐]])이 등장. 김성모는 작가의 말에서 '''"기대해라! 이제부터 X라 재밌어 질 꺼다!!"'''라고 말하며 213화 이전까지의 평가를 뒤집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도를 비쳤으나, 독자들은 '''"기대해라! 이제부터 X라 1점만 줄 테니까!!"''' 를 배댓으로 올려 화답했다(...).[* 베댓중 하나:X라 기대가 1도 안돼서 1점 드리겠습니다.] [[파일:external/data.shootgoal.com/3347937366.jpg]] 거의 모든 사건의 발단이었던 유가인은 남자에 환장을 했는지 또 다시 신캐릭터인 강태풍에게 전화번호를 주면서 끝나버렸다. 처음의 나레이션을 보자면 또 유가인이 중점에 서는 스토리가 될 듯한데, 지대호랑 사귀고 마영웅하고 사귀고 정불주가 강제키스하자 얼굴 발그레지고 범차하고 썸타고...이젠 또 강태풍까지... 이쯤되면 작가가 엉덩이 가벼운 여자 캐릭터로 계속 밀고 나가는거 같다. 참고로, 강태풍이 여자를 꼬시는 수법은 김화백의 과거작 빨판에서의 트릭을 그대로 재활용한 것이다. 215화에서는 풍호와 지대호가 강태풍을 보자마자 무언가 강력한게 느껴진다면서 '''또''' 과거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강태풍이 숨겨진 고수임을 드러낸다. 이때 지대호의 나레이션이 압권인데, 강태풍을 보고 몇십 명과도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독백한다. 이게 어이없는게 뭐냐면 정불주도 처음 등장했을 당시 융가리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200명과 싸워서 이겼다'''라는 터무니없는 전적을 선보인게 있는데 그 정불주도 조금 지나자 유기하에게 두들겨 맞고 범차 부하 3인조에게도 떡실신 당할정도로 약하게 묘사된다. 백보 양보해서 200명과 싸웠다는게 정불주가 과장해서 한 말이라 쳐도, 융가리의 말에 따르자면 적어도 100명 이상과 맞붙었다는 소리가 된다. 근데 이제 등장한 강태풍은 겨우 몇십명 단위로 카운트를 세면서 지대호가 '터무니없이 세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불주의 전적을 지대호가 몰라서 그렇게 말한거라고, 뭐 어떻게든 끼워맞출 수는 있지만...김성모가 예전의 파워 레벨 설정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만화를 그리고 있다는 결론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더불어 36컷에 유리문이 나오는데 그걸 강태풍이 부수고 들어간 이후 나무문으로 바뀌는 업을 또 이뤘다. 216화에선 강태풍이 고시원에서 혼자 사는걸로 나와 사실상 이녀석도 부모님이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 217화에서 강태풍은 여자 문제가 복잡하긴 하나 힘을 사용해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는, 다른 주요 등장인물들에게도 대체로 옹호받는 인물로 나오는데, 어째 아무도 상관 안하는 듯한 젠더관은 김성모의 고질병인 극마초주의(?)의 폐해로 차치하더라도 강건마가 '''그냥 센척 하는 게 싫어서''' 아니꼽게 보는 것은 강건마라는 캐릭터의 존재 의의를 부수는 전개나 다름없다. 심지어 이것이 투쟁심으로 포장된다. 강태풍 캐릭터가 알고보니 나쁜 놈 기믹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강건마 입장에서는 강태풍에 대해 알 수 있는 게 없는데, 굳이 자신이 속좁은 게 아닌지 고민할 정도로 이렇다 할 명분 없이 그냥 갈등을 만들려 한다는 것은 스토리를 풀어나갈 건덕지를 찾지 못했다는 의미로 비춰진다. 218화에서 또 설정오류를 일으켰다. 고도수가 강건마를 서점으로 데려가려 하자 강건마는 초등학교 때 만화 사러 간 이후로 서점은 처음이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원래 강건마는 중학교 때까지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는 우등생이었다. 그런 인간이 초등학교 때 만화 사러간 이후 서점 가는게 처음? 220화에 등장한 주현희라는 여자 캐릭터 역시 고아라는 설정(...) 224화에서는 포켓다이에서 쓰리쿠션을 치는 마법을 보여준다. 바로 전 씬에서 보면 당구장의 창문은 하나가 반 쯤만 닫혀있고 깨진 창문의 중앙 부분에 다른 창문의 창틀이 버티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창문을 하나만 깨고 추락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당당하게 창문 하나만 깔끔하게 깨지고 추락한다. 고도수의 연락을 받은 지대호는 전화받을 때는 "누구냐?" 라고 해놓고 이름조차 밝히지 않았는데 "고도수! 무슨 일이야!" 하고 알려주지도 않은 이름을 말하는 건 덤. 이미 작가가 만화의 세부적인 부분을 신경쓰고 있지 않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파일:external/imgcomic.naver.com/08a512dab7332c9c490850bfad6cb89d_004.jpg]] '''236화에서 캐릭터 이름을 헷갈리는 실수를 또 저질렀다.''' 강건마가 마대웅과 싸우는 장면에서 마대웅을 마영웅이라고 썼다. 캐릭터 이름 짓는 것도 매우 귀찮아서 생각나는대로 아무 이름이나 쓰는 것으로 보이며, 자기가 쓴 캐릭터 이름도 수시로 헷갈린다... 238화에서는 또 자동차 실수를 저질렀다. [[지대호]]와 [[풍호]]가 택시타는 장면에서는 첫번째 컷과 두번째 컷이 [[쉐보레 임팔라]] 8세대 또는 9세대로 추정되며 5-스포크 휠을 달고 있었다. 그런데 이 둘이 택시에서 내릴때는 갑자기 [[BMW]] 휠로 바뀐다. 강태풍이 택시타는 장면은 첫번째 컷이 2세대 [[기아 K5]] MX 트림인데, 두번째 컷에서는 갑자기 1세대 [[기아 K5]] 후기형으로 바뀐다. 그리고 마지막 컷에서 택시 바퀴만 나온 장면은 느닷없이 1세대 K5의 휠에서 BMW 휠로 달라졌다. 이후에도 문제점은 많지만, 여러가지 외적인 문제와 같은 오류의 반복 등의 요인 덕분에 독자들이 문제점을 찾기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에 본 문단의 갱신은 여기에서 사실상 끝난 상태나 다름 없다. 정말 김성모의 독자다운 [[근성]]으로(...) 해본다 할지언정 매 회마다 비판거리를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에피소드 요약으로 봐도 상관이 없는 지경이다. [[분류:웹툰별 비판]][[분류:돌아온 럭키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